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20년/8월 (문단 편집) === {{{#blue,#0000ff 8월 6일(목)}}} === ||<-15> {{{#ffffff '''8월 6일, 18:30 ~ 21:48 (3시간 1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9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삼성}}}''' || [[벤 라이블리|라이블리]] || 1 || 0 || 0 || 1 || 0 || 0 || 0 || 0 || 0 || '''2''' || 11 || 1 || 2 || || '''{{{#ffffff 두산}}}''' || [[최원준(1994)|최원준]] || 4 || 0 || 0 || 0 || 0 || 0 || 1 || 0 || - || '''5''' || 7 || 0 || 4 || ||<-15> {{{#ffffff '''캐스터: 강성철, 해설: 장성호'''}}} || ||<-10> '''{{{#ffffff 선발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선발투수}}}''' || || [[박건우(1990)|박건우]] || [[정수빈]] ||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 || [[오재일]] || [[최주환]] || [[김재호]] || [[박세혁]] || [[김인태(야구선수)|김인태]] || [[이유찬]] ||<|2> [[최원준(1994)|최원준]] || || RF || CF || DH || 1B || 2B || SS || C || LF || 3B || ||<-17> '''{{{#ffffff 양팀 주요기록}}}''' || ||<-2> '''{{{#ffffff 결승타}}}''' ||<-15>'''박세혁'''(1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2> '''{{{#ffffff 3루타}}}''' ||<-15>'''최주환'''(7회) || ||<-2> '''{{{#ffffff 2루타}}}''' ||<-15>'''박건우'''(1회) || ||<-2> '''{{{#ffffff 실책}}}''' ||<-15>김지찬(3회) || ||<-2> '''{{{#ffffff 도루}}}''' ||<-15>김지찬(4회) 박계범(4회) 박해민(6회) || ||<-2> '''{{{#ffffff 폭투}}}''' ||<-15>라이블리(4회) || ||<-2> '''{{{#ffffff 보크}}}''' ||<-15>'''최원준'''(4회) || ||<-2> '''{{{#ffffff 심판}}}''' ||<-15>김성철 윤태수 송수근 우효동 || ||<-17> '''{{{#ffffff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경기}}}''' || '''{{{#ffffff 승}}}''' || '''{{{#ffffff 패}}}''' || '''{{{#ffffff 세}}}''' || '''{{{#ffffff 이닝}}}''' || '''{{{#ffffff 타자}}}''' || '''{{{#ffffff 투구}}}'''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4사}}}''' || '''{{{#ffffff 홈런}}}''' || '''{{{#ffffff 삼진}}}''' || '''{{{#ffffff 실점}}}''' || '''{{{#ffffff 자책}}}''' || '''{{{#ffffff 평균자책}}}''' || || '''[[최원준(1994)|최원준]]''' || '''{{{#blue,#0000ff 승}}}''' || 28 || 5 || 0 || 0 || 5 || 25 || 118 || 24 || 9 || 1 || 0 || 4 || 2 || 2 || 4.19 || || '''[[윤명준]]''' || '''{{{#green 홀}}}''' || 27 || 0 || 0 || 2 || 1 ⅔ || 7 || 21 || 7 || 2 || 0 || 0 || 1 || 0 || 0 || 4.73 || || '''[[홍건희]]''' || '''{{{#green 홀}}}''' || 32 || 1 || 1 || 1 || 1 ⅓ || 4 || 20 || 4 || 0 || 0 || 0 || 2 || 0 || 0 || 4.12 || ||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 || '''세''' || 35 || 2 || 0 || 2 || 1 || 4 || 13 || 3 || 0 || 1 || 0 || 0 || 0 || 0 || 4.33 || ||<-2> '''{{{#ffffff 등록&말소 상황}}}''' || || '''{{{#ffffff 상태}}}''' || '''{{{#ffffff 선수}}}''' || || '''{{{#ffffff 등록}}}''' || '''[[국해성]]''', '''[[윤명준]]''' || || '''{{{#ffffff 말소}}}''' ||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우측 팔꿈치 통증], '''[[함덕주]]'''[* 좌측 팔꿈치 통증] || '''<경기 프리뷰>''' 전날 경기로 피로감이 큰 가운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57324|김재환과 함덕주가 동시에 이탈]]하는 큰 악재가 닥쳤다. 최소한 다음 주는 되어야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빈 자리는 국해성과 윤명준이 채울 계획이다. '''<경기 내용>'''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85061|'최원준 5승 + 1회 4득점' 두산, 삼성에 5-2 승... 1승 1무 1패 마무리]] 시작부터 최원준이 박해민, 박승규에 연속 안타를 맞고 구자욱의 땅볼로 1점을 내주며 오늘 경기도 쉽지 않을 듯 보였다. 하지만 선두 타자 박건우의 2루타를 시작으로 타선이 1회에만 4점을 내며 최원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최원준은 2회에도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3명을 모두 인필드 플라이와 파울 플라이로 깔끔하게 처리하였다. 최원준은 4회에도 위기를 맞았다. 김호재의 안타와 박계범의 적시타로 1점을 실점한 후 박계범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 흔들린 최원준은 보크로 박계범을 3루까지 내보낸다. 하지만 침착하게 타자 박해민과 후속 타자 박승규를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두산은 정수빈이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안타를 만들고 도루까지 하며 득점권에 들어갔으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최원준은 5회에 3번 구자욱과 4번 이원석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냈으나 강민호에게 안타, 김동엽에게 볼넷을 내주었다. 그래도 끝내 김호재를 잡아내며 5회를 마쳤고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라이블리도 곧 내려가면서 양팀의 불펜 싸움으로 바뀌었고 큰 점수가 나는 일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두산은 7회 정수빈의 안타와 최주환의 3루타가 터지면서 1점을 더 추가하였다. 비록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윤명준, 홍건희, 이현승 3명의 투수가 모두 1이닝 이상을 먹어주며 최원준의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삼성과의 시리즈는 1승 1무 1패로 끝났다. '''<경기 리뷰>''' 악재 속에서도 1승은 챙기면서 싸대기 매치란 이름값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는 보였다. 사실 경기 자체는 두산보다도 어제에 이은 삼성 타선의 맹활약이 돋보였는데 숱한 득점권 병살로 인내심이 남아나질 않는 두산 팬들조차 경건하게 만들었다. 두산도 득점권에서 답답한 면이 있다지만 두 팀이 답답한 방식은 좀 다른데, 두산이 득점권에서 잊었다 싶으면 나오는 병살타로 무너진다면 삼성은 병살타는 없는데 주자는 못 들어오는 희한한 야구를 보여준다. 오늘 삼성이 친 안타만 11개인데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아웃 카운트를 적립하였으나 한번쯤은 나올 법한 병살타는 하나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